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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8명! 바이든 트럼프 미 대선 결과는?

by 돼지수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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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8명이 추가됐습니다. 어제보다 43명이 증가해 3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돌아온 건데요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제와 어제는 확실히 주말이라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최근 계속되는 집단감염으로 국민들의 불안함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이 98명, 해외유입이 2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9명, 경기 41명, 인천 4명,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충남 10명, 제주 1명인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고 충남에서도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깜깜이 감염과 일상생활공간인 헬스장,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도 일어나고 있고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취약계층이 많은 곳에서도 여전히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74명이 됐습니다. 이번 달 중반부터 핼러윈 데이의 여파로 인한 감염자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를 잡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엔 모두가 모이지 않고 집에만 있어야 코로나가 사라질까요? 어서 빨리 백신이 나와서 모두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미대선」

트럼프와 바이든의 미대선이 시작됐습니다. 뉴햄프셔주 북부 산골마을 2곳의 자정 투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승리를 거뒀는데요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딕스빌 노치, 밀스 필드에서 16표를 얻어 10표를 얻은 바이든 대선후보를 6표 차로 앞섰습니다.

밀스 필드에서 16표를 얻은 트럼프 대통령과 밀스필드에서 5표 딕스빌 노치에서 5표를 얻은 바이든의 대결이었는데요 이제 시작인만큼 아직은 미미한 숫자입니다. 

과연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될지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데요 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11% 정도 우세했지만 샤이 트럼프의 변수를 아직은 염두해둬야 하기 때문에 누가 당선될 것이다!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 한쪽이 압승한다면 오늘 오후 1시쯤 승패의 윤곽이 나올 것이고 아니라면 혼전 양상에 빠져 오후 늦게나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 켄터키, 인디애나 2개 주 일부 지역의 경우 초기 개표 결과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바이든 대선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2개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이라 예상했던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역시 승부를 예측하기는 이르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번 대선은 경합 주로 분류된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3개 주와 북부 '러스트 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3개 주 등 모두 6곳의 개표 결과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은데요 아울러 신격전지로 떠오른 텍사스, 조지아, 아이오와, 오하이오, 네바다 등도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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