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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1월 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 ! 故 박지선씨 지병 소식 과 부검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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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명이 늘어 누적 2만 6807명이 됐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많이 줄어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서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상황인데요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든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29명인데요 국내발생 수가 많이 줄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핼로윈 데이의 영향이 아직은 본격화되지 않아 언제든 규모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1명, 경기 15명, 충남 6명, 광주 2명, 강원 1명, 충북 1명인데요 수는 줄었지만 수도권에서 많이 나오는 상황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472명이 됐습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인데요 더 이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두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정부의 지침을 잘 따라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그우먼 故 박지선 지병 그리고 부검」

어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박지선 씨가 최근 지병으로 앓고 있던 햇빛 알레르기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연예가의 소식에 따르면 박지선 씨는 햇빛 알레르기가 악화돼 야외 촬영은 물론 무대 행사 시 비추는 조명에도 힘들어해 각종 행사 섭외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자외선을 원인으로 하는 일련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표피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가렵고 심하면 진물까지 생기는 질환인데요 통상적으로 햇볕이 강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만 겨울에도 기온과 상관없이 맑은 날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지루성 피부염, 햇빛 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진 박지선은 최근에 수술을 받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왔다고 하는데요 모친 역시 박지선의 치료를 돕기 위해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은 그동안 자신의 피부 질환을 숨기지 않았었습니다 2008년 데뷔 2년 만에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에도 "20대 여성으로서 화장을 하지 못하는 것보다, 20대 개그우먼으로 분장을 하지 못하는 게 더 안타깝다"며 개그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박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상황을 설명한 뒤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부검을 검토했지만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는 박지선 씨의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으나 경찰은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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