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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명! 연말정산 미리보기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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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이 추가돼 누적 2만 663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8일부터 5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두 자릿수가 되면서 조금 안정세를 찾나 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감염이 일어나 확진자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별로 재조정하겠다고 했는데요 코로나 장기화에 본격적으로 대비를 하며 어떻게 바뀔지는 오늘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세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01명 해외유입이 23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5명, 경기 36명으로 수도권에서 상당한 숫자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충남 9명, 강원 3명, 전남 3명, 대구 2명, 경남 1명, 충북 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계속되는 집단감염으로 여전히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주로 가족모임, 지인 모임, 요양시설, 사우나 등 기본 생활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여전히 피하는 게 좋은 상황인 듯합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66명을 기록했는데요 어제는 할로윈 데이로 많은 사람들이 이태원, 홍대 등 번화가에 모여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즐기는 건 좋지만 지금은 때가 안 좋으니 조금은 자제했으면 했는데요 이미 많이 모였던 만큼 제발 그 안에서는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셨길 바라고 마스크도 내리지 않고 잘 쓰시고 있었을 거라 믿겠습니다.

연일 늘어나는 집단감염과 떨어지지 않는 확진자수에 다시 한번 자영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제발 아무 일 없이 무난하게 지나가는 핼러윈이 됐길 바라겠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30일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가 개통됐는데요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지난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제공해 이후 지출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고 작년 연말정산 금액으로 미리 채워진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 입력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시기에 따라 최대 80%까지 상향됐고 공제 한도액도 30만 원씩 높아졌습니다. 

카드 종류와 사용처에 따라 1∼2월에 15∼40%인 공제율이 3월에는 사용처별로 2배로 상향되고, 4∼7월에는 일괄 80%로 오른다. 8∼12월 사용분은 1∼2월과 같은 공제율이 적용되는데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도 총급여 구간에 따라 200만 원, 250만 원, 300만 원에서 30만 원씩 올랐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한도액과 무관하게 각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므로 한도액 이상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통해 절세전략을 짤 수 있을텐데요! 여러분도 홈택스에 들어가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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