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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0월 3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명! mbn 6개월 영업정지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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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이 추가됐습니다. 계속해서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고 집단감염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2만 6511명이 됐습니다.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감은 더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불안한 상황이 이어질지도 모르고 더 큰 규모로 발전할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96명 해외유입은 31명인데요 곳곳이 집단감염의 여파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명, 경기 23명, 인천 3명 등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데요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명, 충남 4명, 세종 3명, 경남 1명씩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64명이 됐습니다. 이제는 정말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조금 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해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스크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꼭 착용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MBN 6개월 영업 정지」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편성 채널 승인 과정에서 자본금을 불법 충당한 MBN에 대해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는데요 방송법 위반을 이유로 민간 방송사의 방송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초유의 일입니다. MBN은 승인 취소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상당한 타격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통위는 어제(30일) 이러한 행정처분을 의결했는데요 다만 협력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처분 유예기간이 주어집니다 또한 불법 행위를 저지른 MBN과 대표자 등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MBN은 지난 2011년 종편 최초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자본근 3590억 원을 계획했으나 560억 원이 부족하자 임직원 명의로 회사 지분을 차명 매입하고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밝혀졌었는데요 장승준 MBN 사장은 방통위 행정처분을 앞두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사퇴했습니다.

방통위는 "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언론기관이면서 사회의 불법행위나 비리 등을 고발하고 감시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방송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매일방송 스스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점에 대해 방송법령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있어야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6개월 뒤 MBN은 어떻게 될까요 TV에서 MBN이라는 채널이 사라질까요? 6개월 동안 정지라지만 그 6개월 뒤에는 시청자들이 기억해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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