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 서울 럭키 사우나, 대구 예수중심교회 집단감염 소식과 외식 할인 받는 방법까지!

「10월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이 추가돼 2만 6385명이 됐습니다. 3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불안함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집단감염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언제 다시 확진자가 폭증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3명 해외유입은 2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7명, 경기 23명, 인천 2명, 대구 10명, 강원 6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1명입니다. 서울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많은 수가 늘어났는데요 서울 럭키사우나 관련해서는 현재 누적 2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용인 골프모임은 누적 51명, 구로구 일가족 44명, 강남 서초 지인 모임 30명,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 10명 등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할로윈도 코앞으로 다가와 불안한 상황인데요 방역당국은 관련 시설 및 업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설별 개인별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일상 공간에서 일어나는 집단감염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식 활성화 캠페인」

오늘(30일)부터 정부가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하는데요 농림축산 식품부에 따르면 30일부터 매주 주말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외식 업소에서 2만 원 이상 세 번 카드결제를 하면 네 번째 외식 때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이 다 될 때까지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중단됐던 이 캠페인은 오늘부터 다시 재개가 됩니다!

참여 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 우리, 하나, 현대 등 9곳인데요 카드사의 개인회원이라면 응모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고 카드사에서 응모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응모 후 오후 4시부터 유흥업소를 제외한 외식 업소에서 2만 원 이상 결제를 할 경우에만 참여 실적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카드사 별로 1일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 동일업소는 1일 1회로 제한이 됩니다!

포장이나 배달도 가능한데요!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에는 꼭 배달원을 통해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적용 대상으로는  제과점과 커피·음료 전문점, 패스트푸드점과 횟집, 중식, 양식, 뷔페 등 일반음식점이나 일반 주점에서 사용이 가능한데요 다만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 업소 중 수수료 매장은 외식 매출 확인이 어려워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꼭 응모를 해야 하니 잊지 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