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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8월29일 오늘 현재 신규확진자 323명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의사협회 파업소식과 아베 사임 소식!

by 돼지수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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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신규확진자

방대본은 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23명이며 국내발생은 308명 해외유입이 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400명대로 올라갔다가 이틀연속 300명대로 내려왔지만 현재 4일연속 3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며 국민들의 걱정이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누적확진자는 1만9400명이며 사망자가 5명이나 늘어 사망자는 누적 321명이 됐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124명 과 경기 100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4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광주 14명, 경남 12명, 전남 9명, 충남 8명, 충북 6명,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5명, 대전 4명, 제주 1명이 나왔습니다.
그나마 이번엔 전국 시 도 에서 나오진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는 잠재적인 요소가 너무많습니다. 정부에서는 2.5단계 거리두기를 3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격상에 따라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의 운영이 제한됩니다.
또한 수도권 음식점과 제과점의 경우 낮과 밤 시간대는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에서 음식과 음료 섭취를 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한데요 다만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는 이번 조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도 집합이 금지가 됩니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뉴시스

의사협회 무기한 총파업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의견이 수용되지 않을시 9월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에 불응한 전공의를 고발한것을 공권력의 폭거로 규정하고 이에 반발하여 9월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만약 그 전에 정부의 제안이 진정성있게오면 협의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도 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95곳)에 근무하는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인해 많은 의사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인데요 서로가 의견이있는만큼 원만한 해결이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파업으로인해 코로나뿐만아니라 위독한 환자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정부와 의협의 올바른 협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베 사임

건강이상설이 있었던 아베가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일본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NHK와 후지TV 등은 "아베 총리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 돼 국정에 지장이 생기는 사태를 피하겠다며 총리직을 사임할 뜻을 굳혔다"고 속보로 전했습니다.
아베는 일본에서 최장수 총리였는데요 올해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실패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지병이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총리는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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