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8월28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371명 ! 국회 폐쇄 연장과 이해찬 대표 음성, 사회적거리두기2단계 연장소식!!

by 돼지수 2020. 8. 28.
반응형

8월2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오늘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371명이 늘었습니다. 하루만에 400명 아래로 줄었지만 적은수는 아닙니다. 지역발생은 359명 해외유입이 12명 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6명, 경기 113명, 인천 27명, 광주에서 17명, 전남에서 12명, 충남 9명, 대구·부산 각 8명, 충북 5명, 강원·대전 3명, 경남·전북·제주 2명, 경북·울산 1명 등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로서 누적확진자는 1만9077명이고 안타깝게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316명으로 집계되고있습니다.
전국으로 퍼지는 상황은 아직 줄어들지않는 상황을 보이고있는데요 전국 확산세를 어떻게 막고 수도권에서 나오는 비율을 줄이는것이 이번 방역의 중점이 될 것 같습니다.

지도부 음성판정과 국회 폐쇄 연장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을 취재하던 사진 기자가 확진판정을 받아 모두가 검사를 받은건데요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고 민주당의 정치 일정도 빠르게 회복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석대변인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지도부는 만일을 대비해서 31일에 추가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폐쇄는 29일까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는 일단 29일까지 시설폐쇄를 유지한 뒤 추가확진자가 없을 경우에 한해서 31일부터 업무를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9월 정기국회 일정은 차질없이 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가확진자가 나올경우 국폐쇄 기간은 언제든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8일에)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하고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음식점,카페 등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를 시행한 지 2주가 됐지만 아직도 수도권의 확진자는 200명을 초과하고 있고 3단계로 격상하자는 의견도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있는 마지막 카드라며 아직 3단계는 이르다는 입장을 보임과 동시에 2단계를 더 철저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주말에 필수적인 경제활동이 아니면 가급적 집 안에 머물러주시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것을 당부드린다고 헀습니다.
어제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음주에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들어설 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정부에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당연히 3단계로 가겠구나 헀는데 아직은 이른것 같네요! 정부의 지침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제발 2단계에서 끝나는 상황이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서로를 위해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