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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97명 164일만에 최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by 돼지수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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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대본에 발표에 따르면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297명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국내 발생이 283명 해외발생이 14명으로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52명이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6058명입니다. 이는 대구 신천지 대유행 이후 164일, 사랑교회발 집단감염이 시작된 이후 6일 중 최다 발생이라고 합니다.

14일부터 103명 166명 279명 197명 246명 297명으로 6일동안 12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요, 어디까지 퍼져나가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확지자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먼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사용했던 마이크를 사용했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먼저 출연했던 사람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후보는 출연자와 신체접촉은 하지않았지만 같은 마이크를 썼다고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낙연 후보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아 더 큰 확산을 막게 됐습니다. 

이낙연 후보자는 빠른 대처와 소식을 접한 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잘 대처했다 좋은 모범사례였다며 모두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파주 소식인데요, 어제 새벽에 파주병원에서 도주했던 사랑 제일교회 교인이 신촌에서 붙잡혀 파주병원에 재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번 도주 경력이 있는 만큼 파주병원에서도 더 신경을 쓰겠다고 했는데요, 도주를 했던 만큼 조금 더 관리에 철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 정부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에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교회의경우 비대면 예배만 가능,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 시설과 실내 국공립 시설의 운영도 중단이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집합 금지가 발표됐으나 시험 등은 한 공간에 50명이내이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선에서 허용됩니다. 또한 당초 물류센터도 고위험시설에 포함돼 있었으나 필수산업시설로 분류돼 이번 집함금지조치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3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입원, 치료비와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정 총리는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하면서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강화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요건은 아직 아니라고 했는데요, 조금 더 지켜보며 언제든지 3단계 격상을 할 수 있다며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왜 격상하지 않느냐 무능한 거 아니냐 라고 하지만 정부는 3단계로 격상할 시 우리나라 경제에 큰 타격이 올 수 있다며 아직은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2종의 고위험 시설

-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팀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텐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방문판매등 직접판매홍보관, 300인이상의 대형학원, 뷔페,PC방

 

실내 국공립 시설

-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체육관 등

 

사람들이 다른 건 몰라도 결혼식장을 이미 예약해 놓은 사람들은 어떡하냐 라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저 같아도 정말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강행하자니 50명 이내로 받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또 취소하자니 식장과 본인에게 모두 피해라 많은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고, 이럴 때일수록 정부에서 조금 더 확실한 지침과 본인의 현명한 판단이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광훈은 전체가 음압병실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코로나 증상 때문에 악화된 것은 아니다 원래 앓고 있던 기저질환이 심해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전광훈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위해 교회 측에 예배 참석자와 신도 명단 제출을 요구했으나 자신의 이름을 뺀 명단을 방역당국에 제출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자신이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통보받고도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경찰은 광복절 집회 당일부터 전광훈에 대해 역학 조사 등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고 방역당국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합쳐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코로나 19 재확산과 관련해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18일에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 사랑 제일교회 교인과 최근 광화문 집회 지역 장문자에 대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거주자와 방문자는 모두 별도의 해제 조치가 있기 전 까지는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다만 일상적인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의무 착용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큰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빠져나갈 방법은 사실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더 방역수칙에 신경 쓰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서 더 이상의 참사가 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람들은 2차 마스크 대란이 오는 것이 아니냐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이를 어떻게 대처할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지금은 마스크가 조금 여유가 있는 상태라 마스크 대란이 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인프라가 다 잡혀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에는 차질이 없이 공급이 수월할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19가 끝나는 날까지!!!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그리고 정부에서 하지 말라는 것 하지 말기! 중요합니다!

이상 오늘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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