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만1170명! 사흘연속 7만명대 ! 켄타우로스 변이 소식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만1170명 발생하며 3일 연속 7만 명대를 기록했는데요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1170명, 누적 확진자는 1900만90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흘연속 7만명대가 나오며 재확산의 기미를 보이고있는데요 정부는 9월에는 10만~30만명 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 주 같은 요일 3만9182명보다 3만1988명 늘었고 전날 7만6402명보다는 5232명 감소한 숫자인데요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기때문에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만850명, 해외유입은 32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만6662명, 부산 4125명, 대구 2391명, 인천 3863명, 광주 1628명, 대전 2012명, 울산 2014명, 세종 488명, 경기 1만9480명, 강원 1978명, 충북 1881명, 충남 2632명, 전북 2166명, 전남 1686명, 경북 2809명, 경남 3463명, 제주 1572명입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켄타우로스 변이도 해외유입으로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앞으로의 방역대책이 중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7명, 일주일 간 추이는 65→70→71→81→91→96→107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2만4794명(치명률 0.13%)인데요 사망자의 최근 일주일 간 추이는 16→16→14→11→12→12→17명을 나타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남에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정부는 개량백신이 8월이나9월쯤에 나올것으로 예상해 그 후에나 개량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아직까지 거리두기는 강화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모두들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