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만7554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4만 75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235만 428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어제에 비해 16만명이 증가하면서 다시 30만명대로 들어섰습니다. 2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49만 821명→39만 5568명→33만 9514명→33만 5580명→31만 8130명→18만 7213명→34만 7554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서는듯 했으나 다시금 증가하면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우리나라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있는데요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사람들도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4만7513명, 해외유입은 4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6만6078명, 부산 1만9969명, 대구 1만7817명, 인천 1만8826명, 광주 7918명, 대전 1만1124명, 울산 7573명, 세종 2476명, 경기 8만8695명, 강원 1만508명, 충북 1만3073명, 충남 1만3997명, 전북 1만5092명, 전남 1만3632명, 경북 1만4910명, 경남 2만2496명, 제주 332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여전히 곳곳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서 조금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인데요 정부에서는 독감처럼 취급 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의료계에서는 그것보다는 심각하게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29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15명, 사망자는 2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5423명(치명률 0.12%)이라고 중대본은 밝혔는데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3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 1084명→1081명→1085명→1164명→1216명→1273명→1215명인데요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정부는 이제 감소세에 들었다고 하지만 아직은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