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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2월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2907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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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3배 정도 빠른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연일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총 2만290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2637명, 1주일 전보다 8393명 늘었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함에따라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있습니다. 지난 28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1만 6094명→1만 7514명→1만 7528명→1만 7079명→1만 8343명→2만 270명→2만 2907명인데요 확진자가 매일 최대치를 기록하며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2만2773명, 해외유입은 13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경기 6532명, 서울 5191명, 인천 1533명, 부산 1273명, 대구 1253명, 전북 944명, 경북 929명, 충남 908명, 경남 902명, 광주 691명, 충북 568명, 대전 555명, 강원 467명, 전남 452명, 울산 270명, 제주 168명, 세종 137명입니다.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감염의 우려도 나오고 있으면 이제는 독감처럼 여겨야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274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12명으로 집계돼 치명률은 0.75%인데요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1,200명입니다. 설 연휴 직전(1월 28일) 하루 검사 건수는 72만 5,572건에서 연휴 둘째 날(1월 30일) 43만 2,939건으로 감소하는 등 약 20~30만 건 가량 줄었지만, 검사 양성률이 증가하면서 확진자 수는 연일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5.5%에 불과하던 양성률은 3일 10.9%로 증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즉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중 실제 확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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