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오늘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6096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만6096명 늘었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9만3582명이라고 밝혔는데요 확진자가 폭증함에따라 이번 설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7007명→7628명→7512명→8570명→1만3010명→1만4518명→1만6096명인데요 확진자는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만5894명, 해외유입은 202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경기 5143명, 서울 3946명, 인천 1228명, 대구 862명, 부산 813명, 경남 595명, 충남 533명, 경북 529명, 광주 420명, 전북 369명, 대전 367명, 전남 323명, 충북 297명, 강원 211명, 울산 156명, 세종 58명, 제주 44명입니다.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국적으로 많은 집단감염이 나오면서 불안한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실감할 수 있는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두고봐야 할 것같습니다.

재택치료 환자는 5만 627명으로 늘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34명 줄어 316명이며 사망자는 24명 늘어나 누적 6678명이 됐는데요 다만 이 같은 폭증세는 아직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확진자 증가세는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같은 시각 누적 4393만1494명(85.6%)으로 나타났으며 3차 접종은 누적 2635만9222명(51.4%)이 마쳤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