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7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7명이라고 밝혔는데요 해외유입 확진자는 391명으로 이틀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누적확진자는 67만 9035명이 됐는데요 확진자는 연일 3~4천명을 웃돌며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716명→3510명→3376명→3007명→3097명→4388명→4167명인데요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만큼 이번 금요일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연장 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776명, 해외 유입이 391명인데요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858명, 경기 1444명, 인천 224명으로 수도권이 66.9%(2526명)이며 부산 156명, 대구 119명, 광주 182명, 대전 63명, 울산 26명, 세종 6명, 강원 82명, 충북 58명, 충남 126명, 전북 106명, 전남 133명, 경북 92명, 경남 94명, 제주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여전히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적지않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감염의 위험도 계속해서 남아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4명 늘어 누적 6210명(치명률 0.91%)이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49명으로 전날보다 48명 줄었는데요 사망자가 많은 수가 늘어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적지 않은만큼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8.9%며 보유병상 177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084개인데요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29.8%가 찬 상태로, 1만5711개 중 1만1027개가 비어 있습니다. 그래도 위중증 환자가 줄어 병상은 조금 있는 상황인데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