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오스템 직원 부친 파주에서 숨진채 발견 !! 발견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2. 1. 11.
반응형

 

2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직원 이모(45)씨의 아버지가 실종된 후 경기 파주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이모씨의 부친은 금괴가 발견 된 후 파주에서 실종 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린 직원 이모씨(45) 가족을 잇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는데요 이와 함께 경찰은 오스템 내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가족 공범’ 여부와 ‘윗선 개입’ 의혹을 동시에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11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씨의 아내와 처제에 이어 아버지, 여동생, 처제 남편 등 총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횡령 공모 여부에 관해 정식 수사를 시작했는데요 이들은 이씨가 횡령한 돈을 은닉하는 데 공모한 혐의 등을 받고 있고 오스템임플란트도 이날 이씨 가족 5명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이씨의 아내와 아버지, 여동생 주거지 등 총 세 곳을 압수수색해 이씨가 횡령금으로 구매한 1㎏ 금괴 254개를 확보했는데요 금괴는 이씨의 아버지 집에서 발견됐고 경찰은 이씨가 저지른 횡령에 그의 가족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혔습니다.

당초 이씨의 아버지에 대해 이날 오전 11시 경찰 조사가 예정돼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씨의 아버지에 대한 실종 신고가 오전 7시께 접수된 뒤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고 경찰은 그가 차를 몰고 나간 것으로 파악하고 차량 동선을 추적하고 있었다가 사망한채로 발견했습니다.경찰은 그동안 이씨가 회삿돈을 얼마나 횡령했고, 그 횡령금을 어디에 썼는지 등 자금 흐름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그가 횡령금으로 산 1㎏ 금괴 855개 중 755개를 압수하고, 75억원 상당의 부동산 및 증권계좌 예수금 252억원, 현금 4억3000만원 등을 확보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