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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5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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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865명 늘었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약 한 달(28일) 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주말효과가 이어졌고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인해 확진자가 그래도 조금은 줄어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1만553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줄긴했지만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미크론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아직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많아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777명, 해외유입은 8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부산, 인천 각 233명, 경남 173명, 대구 148명, 충남 126명, 전북 90명, 경북 84명, 대전, 강원 각 79명, 광주 70명, 충북 64명, 울산 39명, 전남 36명, 제주 6명입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확진자의 증가세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확산세는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1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78명은 지역별로 서울 36명, 경기 18명, 인천 8명, 부산 4명, 경남 3명, 충남, 전남, 경북 각 2명, 대구, 대전, 충북 각 1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 늘어 누적 5346명(치명률 0.87%)이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1102명으로 역대 두번째 규모고 8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확진자는 조금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76.7%다. 보유병상 138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2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1.1%가 가동 중이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75.7%가 찬 상태로, 1만3783개 중 5836개가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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