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16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7천314명 발생했는데요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천314명,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 8천864명입니다. 연일 7천명을 웃도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미크론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누적 166명이 감염 됐습니다. 오늘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아닌 다시한번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되는데요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모임은 4인제한이며 영업시설 마다 다들지만 9시 또는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284명, 해외유입은 32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천788명, 경기 2천33명, 인천 599명 등 수도권에서만 5천420명(74.4%) 나왔고 부산 362명, 충남 238명, 대구 214명, 경남 210명, 경북 139명, 충북 127명, 강원 126명, 대전 120명, 전북 110명, 광주 55명, 울산 46명, 전남 44명, 세종 43명, 제주 30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국적인 확산세나 증가세는 막을 방법이 없어보이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스스로 조심하고 안전하게 지내야 할 것같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천16명으로 전날 기준보다 45명 증가한 수치인데요 최근 중환자가 증가하면서 사망자도 연일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4천644명으로 늘어 치명률은 0.83%를 기록 중인데요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됨에따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속도라면 2월에는 2만명까지도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