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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0명! 거리두기 연장과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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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 5천733명이인데요 전날 기준 대비 1천630명 증가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조금줄었지만 여전히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17일부터 1주일 확진자는 1452명→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62명→163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빠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상공간에서의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일어나고있는 상황인데요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574명, 해외유입은  56명인데요 국내 신규 확진자 1574명 가운데 100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6명, 경기 403명, 인천 9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57명, 부산 115명, 경남 93명, 강원 61명, 대전 67명, 충남 24명, 전북 10명, 제주 28명, 경북 15명, 울산 22명, 충북 34명, 광주 9명, 전남 22명, 세종 8명이 발생했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런상황에서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8월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계속됩니다. 비수도권도 거리두기를 격상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모두들 안전한 휴가철 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전 2차장은 “특히 확진자의 70%를 차지하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에서 990명으로 24%가량 증가했으며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감염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사적 모임과 이동을 줄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66명(치명률 1.11%)이며 위·중증 환자는 227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는데요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만946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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