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7월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2명!! 청해부대 270명 포함!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22.
반응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2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집계에는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8만4107명을 기록했는데요 특히 지난 14일 신규확진자 161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래 21일 1784명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 최다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614명→1599명→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을 기록했는데요 갈수록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으로 보자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현재는 집단감염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을 막기가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533명, 해외유입은 309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으로 수도권이 64.3%(987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02명, 대구 38명, 광주 11명, 대전 81명, 울산 25명, 세종 10명, 강원 47명, 충북 28명, 충남 39명, 전북 4명, 전남 18명, 경북 29명, 경남 90명, 제주 2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에서만 세 자릿수가 나오다가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갈수록 위험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의 위험도 계속해서 남아있는데요 부산 대전 등 여러지역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63명(치명률 1.12%)이며 위·중증 환자는 218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어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만8967명입니다.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집단감염으로 지난 20일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301명의 경우 현지 검사에서는 24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귀국 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2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증가세까지 뚜렷해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인에요 하루 확진자도 지난 7일(1천212명)부터 16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마스크착용을 확실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지금부터라고 말하면서도 휴가철이라 확진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델타 람다변이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