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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8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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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278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278명 증가한 18만0481명이 됐습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8~19일 검사자로 추정되는데요 4차 대유행 최근 발생 확진자는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242명, 해외유입은 36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88명, 경기 375명, 울산 9명, 부산 49명, 경북 13명, 인천 70명, 대전 73명, 경남 55명, 충남 28명, 전남 8명, 광주 25명, 대구 29명, 충북 44명, 제주 8명, 전북 14명, 세종 13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지난 19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단계에 상관없이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는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07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59명이며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누적 1만 8,075명인데요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고있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오는 25일 끝나는 가운데 정부는 후속 조처를 두고 정부는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더 연장 될 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비수도권 확진자 증가 폭이 수도권보다 빨라지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도 매주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지난 11~17일까지 주요변이 검출률이 47.1%에 달했는데, 이 중 델타변이 검출률은 33.9%(1001건 중 719건)입니다. 감염자 3명 중 1명이 델타 변이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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