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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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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0명대를 기록,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집단감염과 산발적 감염으로 인해 주말효과는 못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아 아닌데요 햔재는 도쿄올림픽도 안심할 수 없는상황입니다 IOC위원인 유승민씨도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올림픽이 제대로 진행은 될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확진자는 이추세라면 8월 중순에 2000명을 넘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402명, 해외유입은 52명 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5명, 경기 363명, 인천 8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59명이 발생했고 이 밖에 경남 96명, 부산 68명, 강원 50명, 대전 45명, 대구 41명, 충남 35명, 충북 29명, 광주 23명, 경북 14명, 울산·전남·제주 11명, 세종 5명, 전북 4명 등 전국에서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경남에서는 96명이 발생하며 곧 100명의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큽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나옴에 따라 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5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87명인데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숫자는 더 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까지 점차 확산하는 양상인데요 이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관련 대책을 확정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100명→1,150명→1,614명(당초 1,615명에서 정정)→1,599명→1,536명→1,455명→1,454명을 나타내며 매일 1,100명 이상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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