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6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 발생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6859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전날까지 이틀간 600명대를 기록한 뒤 소폭 감소했는데요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573명으로 여전히 산발적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5일만에 500명대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백신접종이 시작돼고 서서히 좋은날이 오고있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41명, 해외유입은 1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울 201명, 경기 172명, 인천 17명으로 수도권이 72.1%(39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5명, 대구 23명, 광주 1명, 대전 15명, 울산 15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5명, 전북 4명, 전남 5명, 경북 6명, 경남 20명, 제주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러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부산과 대구에서는 상당히 많은 숫자의 확진자가 나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전파의 위험성도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하루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졌는데요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3명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81명이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01만8515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73만3067명으로 총 1056만54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8만5448명으로 총 263만613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은 현행대로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