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가지!

말 검사량 감소 영향 속에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밑돌고있는데요 이로써 누적 15만 1901명이 됐습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약 433명인데요 계속해서 집단감염은 일어나고 있어서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7월1일 4단계로 간소화하고 2단계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세번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을 적용하는데요 2주간 6명까지 모임을 허용하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해선 이번 주 감염 양상을 보고 1단계 적용 여부 및 시점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중 국내발생은 395명, 해외유입은 4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이 66.4%(233명)이며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명, 대구 3명, 광주 2명, 대전 30명, 울산 4명, 세종 6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11명, 전북 2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1명, 제주 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늘은 대전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내일부터 추세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6명(치명률 1.32%)이며 위·중증 환자는 13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6078명인데요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비슷한 숫자를 계속해서 유지중입니다. 이날 0시까지 1503만999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전날에만 2만231명이 접종했는데요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3%입니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1만6453명 늘어 누적 416만7533명(인구 대비 8.1%)인데요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변이 바이러스에대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불안한 상황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