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6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나타냈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6명 늘어 누적 13만6천9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22명이 줄어들면서 3일연속 500명대를 기록한건데요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진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난주 화요일인 18일(528명)에도 500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음 날인 19일(654명)에 다시 600명대 중반으로 올랐던 이력이있어서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81명 해외유입은 3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37명, 경기 132명, 대구 27명, 광주 21명, 강원, 충남 각 20명, 제주 17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세종 14명, 경남 13명, 인천, 경북 각 11명, 충북 8명, 울산, 전남 각 7명, 전북 5명입니다. 여전히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있고 집단감염도 계속해서 발생하고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해외유입도 많은 수가 발생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 같이 남아있는데요 여전히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있고 아직은 크게 확산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38명(치명률 1.41%)인데요 위중증 환자가 늘어남에따라 사망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백신 접종자는 7만1292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386만4784명으로 집계됐는데요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1877명으로 누적 접종자는 185만669명입니다. 아직은 백신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모두가 노력해준다면 금방 좋은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