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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주점 코로나19 20명 추가 집단감염!!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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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별 확진자는 달서구 8명, 동구 6명, 북구·남구·서구·달성군 각 3명, 수성구 2명, 중구1명, 경주 이관 1명 등이다.

영국형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199명으로 늘어났는데요 특히,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변이 바이러스 발생이 총 29건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3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792명인데요 이날 추가 감염된 유흥주점발 환자는 이용자 7명, n차 접촉자 13명입니다. 이로서 총 누적 199명중 유흥업소 종사자 64명, 이용자가 87명, n차감염자가 48명인데요 이번 집단감염은 변이바이러스의 위험도 있어 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

주소지별 확진자는 달서구 8명, 동구 6명, 북구·남구·서구·달성군 각 3명, 수성구 2명, 중구1명, 경주 이관 1명 등인데요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2일 30대의 구미와 울산 확진자 일행이 북구 산격동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을 방문한 뒤 외국인 여성 종업원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고 유흥주점 확진자 가운데 표본검사에서 전파 속도가 빠른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당국은 이용자와 n차 접촉으로 인한 감염자가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영국 변이가 확인되거나 역학적 연관이 있는 사례 25건이고 이 중 대학생 관련은 13건이다. 또, 남아공 변이 확정 3건, 인도 변이 확정 1건 등 총 29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유흥주점발 감염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아 앞으로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울산발 코로나19가 영국 변이 바이러스인 것을 보고 초기부터 강력한 대응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치는 정확하게 발표는 하지않았지만 호텔에있는 유흥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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