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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2월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05명!!

by 돼지수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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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기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305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전날 355명보다 50명 줄어들어든 숫자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만8,510명이 됐는데요 곧 8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휴일의 영향으로 검사수가 줄어들어 확진자 수가 줄어든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화요일까지는 휴일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진자수는 여전히 늘고줄고를 반복하고있는데요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어서 언제다시 급증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정부도 아직은 조금더 지켜봐야하고 설 전에 3차대유행을 확실하게 잡지않으면 언제든 다시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았는데요 자영업자분들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있는만큼 모두가 노력해서 빠르게 사태를 진정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85명이며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 104명, 부산 15명, 대구 9명, 인천 11명, 광주 32명, 경기 89 강원 8명, 충북 5명, 충남 3명, 전북 1명, 경북 4명, 경남 4명, 대전과 울산ㆍ세종ㆍ전남ㆍ제주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예전보다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오지않았는데요 이는 확산세가 어느정도는 줄어들었다고 보는기 맞는것 같습니다. 이런 지표는 그래도 현재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백신이 어서 들어오고 모두가 집단면역을 가지기 전까지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지역발생 환자가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22일 255명이 나온 이후 70일만인데요 조금 더 노력해서 일상생활로 어서빨리 돌아가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어제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1천425명 치명률은 1.82%인데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사망자는 많은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전국 지역발생 1주간 평균은 400.9명으로 전날 418명에서 17.1명 줄었는데요 5일째 400명대이지만, 이 같은 감소세가 이어지면 곧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 평균 400~500명대) 기준 아래 수준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정부는 전날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모임금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등 조치를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주 확실한 안정세에 들면, 설 연휴 전이라도 방역조치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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