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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 60일만에 최저 확진자!

by 돼지수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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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국내 발생 확진자는 총 누적 확진자는 7만 4262명입니다. 오늘 3일 만에 346명이 나오며 60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백신까지 나온다면 감소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14명 해외유입은 32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이 223명이었는데요 전날 277명에 비해 54명 적은 수치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23명, 대구 5명, 대전 1명, 광주 2명, 울산 2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7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제주 2명이 나왔는데요 부산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오늘은 세종과 전북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조금은 확산세도 잡혀가는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1328명이 됐는데요 사망자는 여전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18명이 줄어 299명이 됐는데요 조금씩 나아지는 상황을 보이고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서 언제든지 다시 재확산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아직 백신의 안정성이 완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 계속해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 해제는 569명 증가해 누적 6만 1,415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보다 격리 해제가 더 많아져서 다행인데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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