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영어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요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소재 영어학원에 다니는 타시도 주민 1명이 17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9일까지 13명, 20일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인데요 이 가운데 서울 확진자는 11명이며 20일 확진자는 학원생 2명입니다 확진자가 서서히 줄어가던 시점에 집단감염이 나왔는데요 학생들이 많은곳인만큼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미지수입니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은 활동범위도 넓어 위험한데요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4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양성은 15명, 음성은 16명이며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학원은 책상 간 거리를 1m 이상 유지하고 책상마다 아크릴 차단막을 설치했는데요 '9인이하 수업'이 가능해진 1월 첫째주에 교사 1명과 수강생 4명이 6시간 동안 장시간 수업을 진행했으며 일부 학생은 교사와 1대 1 학습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확진자로부터 학원생 등에게 전파되고 가족에게 추가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시는 강남구 보건소와 역학·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는데요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논현로79길 72)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총 18명이 확진됐는데요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우나 이용자 1명이 11일 최초 확진된 후 19일까지 8명, 20일 9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으며 서울 확진자는 1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직원 1명과 이용자 2명, 이용자의 가족 6명인데요 해당 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한 총 151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17명이 양성, 7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역학조사에서 이 시설은 입장 시 발열체크, 이용자 QR체크, 발한실 미운영 및 이용인원 제한, 이용자 마스크 착용 홍보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시설 내 수면실을 운영해 일부 이용자가 장기간 숙박하고, 직원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사우나의 위치는 나왔으나 영어학원은 아직 나오지않았는데요 모두들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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