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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1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by 돼지수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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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1명이 추가돼 누적 6만 7999명이 됐습니다. 어제 674명보다 33명이 줄어든 숫자인데요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함과 동시에 5일 연속 1000명 아래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며 계속해서 방역수칙은 철저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집단감염이 간간히 일어나고는 있지만 3차 대유행이 조금씩 진정돼 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총리는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조금씩 진정돼 가는 모습"이라고 말하며 "다만 주말에도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이번 3차 유행의 바이러스 전파력과 속도를 감안할 때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96명 해외유입은 4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80명, 경기 195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이 421명이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7명, 대구 12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강원 5명, 충북 30명, 충남 26명, 전북 13명, 전남 5명, 경북 20명, 경남 23명, 제주 5명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양상은 그대로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숫자가 줄어들었는데요 지역 감염을 통한 전파를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는 n차감염의 사례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깜깜이 감염이나 무증상자를 통한 n차감염이 가장 위험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9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100명(치명률 1.62%) 인데요 사망자는 줄지 않고 여전히 비슷한 숫자를 유지하며 언제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955명이며 모두 4만 9324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1만 7575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인데요 취약계층이 많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나오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건강관리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안타까운 상황이 나오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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