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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2월 2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26명 !! 검사수가 줄어든 주말 효과로 적어진 확진자!!

by 돼지수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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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6명 추가돼 누적 5만591명이 됐는데요 6일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주말에 검사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확진자의 수는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누적 확진자도 4만명이 된지 11일만에 5만명을 돌파했고 코로나의 상황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중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어제도 요양병원과 학교 등 일상공간과 취약계층이 많은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교회 같은 종교 시설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와 접촉자 간의 n차감염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야당에서는 3단계 격상을 눈치만보고있고 군불만 떼고있는거 아니냐 라고도 했는데요 정부는 3단계는 정말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조금 더 조정하고 상황을 지켜 본 후 격상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아직은 이르다고 판단한건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쉽게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892명 해외유입은 34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으로 수도권이 649명이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9명, 대구 21명, 광주 11명, 대전 3명, 울산 17명, 강원 22명, 충북 29명, 충남 16명, 전북 11명, 전남 8명, 경북 48명, 경남 15명, 제주 23명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확산세가 뚜렷한데요 제주도에서도 23명이 발생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안전지대는 없다고도 보여지는데요 관광산업에 주력하던 도시들은 갈수록 관광객이 줄어든다며 힘들다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오고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많은 고민도 해봐야하는 상황인데요 개인방역수칙은 꼭 지켜주셔야 할 것같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확정’, ‘생필품 사재기 조짐’ 등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는 가짜뉴스 유포자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허위조작정보 생산 및 유포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698명(치명률 1.38%)인데요 많은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또한번 역대 최다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33명으로 이날까지 모두 3만5155명이 격리해제됐는데요 현재 1만473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274명입니다. 요즘엔 병상 대기중이나 병원을 옮기려고 대기하던중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나오고있는데요 정부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병상을 확보하고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노력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의료진도 부족하고 병상도 부족한 상황도 계속해서 나오고있는데요 일단 코로나에 걸리지않는것이 최우선이니 모두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고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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