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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47명 동해 중앙 초등학교 23명 집단감염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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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무더기로 발생는데요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요양원 종사자 6명과 입소자 41명이 전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이 요양원에서 지난 17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18일 전수검사를 시행했는데요 청주시는 이 요양원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결정하고 입소자·종사자들의 감염 여부를 살피기로 했습니다. 참사랑요양원 발 코로나 확산이 더욱 방역당국을 긴장케 하는 이유는 이 병원의 주변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참사랑병원, 참사랑 제2요양원이 인접해 있기 때문인데요 청주시는 참사랑요양원의 집단감염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더 큰 확산으로 이어지는 도화선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이 요양원 인근 3개 병원과 요양원 종사자 등 400명에 대한 진단검사도 실시했습니다.

지난 17일 동해지역 모 초등학교 직원 1명과 및 학생 1명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19일 밤 사이에 23명이 무더기로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로써 동해지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44명에 이르렀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지난 17일 밤부터 해당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88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23명(학생21명ㆍ교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됐다. 86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는데요
시 보건당국은 이어 학부모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동해 중앙초등학교 라고하는데요 어린이 들이많고 접촉자가 많은만큼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르는상황이며 가족감염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는 방역대책을 세우고 긴급 회의를 한다고 하는데요 어서 코로나의 확산세가 잡혀야할텐데 사실 방법은 모이지 않는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취약계층이 많은 학교와 요양시설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주의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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