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1월 2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

by 돼지수 2020. 11. 21.
반응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이 추가돼 누적 3만 403명이 됐습니다 어제보다도 23명이 늘었고 85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은 2차 대유행 때와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확인한 상태인데요 이번 대유행은 어디에서 진행됐다 라고 확신이 들기보다는 이곳저곳에서 일어나는 집단감염 때문이라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없어 더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 발생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도권 등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61명 해외유입은 25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62명이다. 전날(218명)보다 44명 늘었다. 수도권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대를 기록한 것도 8월 29∼30일(244명→203명) 이후 처음인데요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102명)보다 3명 줄어든 99명으로,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의 경우 전날 낮 12시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학원(누적 32명),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학생모임(19명), 동대문구 고등학교(9명), 도봉구 종교시설 '청련사'(29명), 경기 안산시 수영장(17명),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40명)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나왔는데요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14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23명), 경남 하동군 중학교(26명),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11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40명), 광주 전남대병원(46명) 등 다양한 감염 고리를 통해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503명을 기록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