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부산 관광 고등학교 집단 식중독 59명 발생! 구토 설사 등 증상!

by 돼지수 2020. 11. 18.
반응형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관광고 학생과 교직원 59명에게서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8일 부산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부산관광고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29명이 지난 9일과 10일 사이에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했습니다. 부산 서구보건소는 이들을 상대로 검체를 받아 검사를 진행한 결과 16일 학생 54명과 교사와 영양사 등 5명이 식중독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병원성 대장균종이 검출됐으며 앞서 식중독에 걸린 학생과 교직원은 설사, 구토, 복통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관광고는 지난 9일 식중독 의심 환자가 교내에서 다수 발생하자 보건당국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부산 서구청과 보건소 측은 학교의 식중독 발생 시점의 학교 급식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학교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때에 식중독 소식이 생겼는데요 어떤부분에서 관리가 잘못됐고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빨리 파악해서 사태를 수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식중독이라니 확실한 위생관리와 재고관리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