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0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2명! n번방 운영자 갓갓 무기징역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10. 13.
반응형

「10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명이 추가돼 누적 2만 4805명이 됐습니다. 두 자릿수로 내려간지 6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가 된 건데요 확진자 수가 줄었을 때도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집단감염과 가족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언제든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었는데 정말로 며칠 못가고 세 자릿수가 됐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9명 해외유입이 33명인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외유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8명, 경기 3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0명이 나왔으며 대전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많은 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대전은 어린이집 집단감염의 여파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 해제는 135명이 증가해 누적 2만 2863명이 됐는데요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434명이 됐습니다.

언제까지 코로나의 증감이 이어지고 확산세가 커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됐는데요 여전히 집단 감염은 나오고 있고 확진자도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으니 믿을 건 마스크와 여러분의 방역수칙뿐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무사히 코로나를 극복해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n번방 갓갓 무기징역 구형」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배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갓갓 문형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또한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아직 선고가 아니라 무기징역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검찰은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검찰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끼쳤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6월 5일 문형욱에게 아동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 상해 등 12개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는데요 갓갓은 아동 청소년 피해자 21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스스로 촬영하게 한 뒤 이를 전송받아 제작 소지한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드러난 것뿐만 아니라 피해 청소년 부모 3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2명에게 흉기로 자기 신체에 특정 글귀를 스스로 새기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갓갓은 미성년자 성 착취물 3762개를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정말 죄질이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꼭 무기징역이 선고돼서 죗값을 치렀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도 안 되고 이해해서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전혀 위안이 안 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이 나아지려면 갓갓이 정말 강한 처벌을 받아 다시는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미리 본보기를 잘 해놔야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일을 즐기는 이런 사람들이 절대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재판부의 확실한 결단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