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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명!! 손흥민 선수 부상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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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이 추가돼 누적 2만 3661명이 됐습니다. 안정적인 감소세를 보인 건데요 사실 주말이라 검사수가 적은 것도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입니다. 저번 주에도 주말엔 눈에 띄게 줄었다가 평일이 되자 다시 늘어난 모양을 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중 국내 감염은 40명이고 해외유입은 10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9명 경기 13명 경북 3명 부산 인천 울산 상원 충북 각 1명입니다.

확진자가 줄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곳곳에서 집단감염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아직은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인데요 이번 연휴엔 유흥시설에 안 가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406명이 됐는데요 그래도 위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 현재 120명입니다.

곳곳에서 추석에 코로나를 예방하기위해 미리 성묘, 온라인 차례 등 여러 가지 방법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은 명절 분위기가 안 날수도 있지만 조금씩 이해하며 거리를 두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전에서 석연치않게 이른 시간에 교체됐었는데요 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긴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다쳤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자리를 비워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첼시전뿐만 아니라 10월 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10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4라운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시간이 오래 걸리는만큼 최소 한 달은 결장할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장기 결장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손흥민이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는 등 강행군 때문에 부상을 입은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한창 물이 올랐고 맹활약하던 손흥민 선수를 팀 차원에서도 빼기도 애매했을 것 같습니다 ㅜㅜ

모쪼록 어서 쾌차하여 좋은모습을 다시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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