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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 손흥민 선수의 유로파 예선 토트넘 vs 스켄디야 1골2도움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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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이 추가됐습니다. 계속해서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코로나가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은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20일 100명 아래로 떨어진 뒤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23일부터 오늘까지 세 자릿수를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95명이며 해외유입은 19명입니다. 이로서 확진자는 누적 2만 3455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95명 중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 83명이 나왔는데요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온 것입니다.  확산세는 줄어들었지만 수도권에서 계속해서 많은수의 확진자가 나오며 언제든지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있고 오늘도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395명이 됐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 기간을 설정했는데요 추석특별방역으로 정총리는 추석 연휴, 수도권 밖 유흥시설을 1주간 집합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특별 방역과 관련해 수도권의 경우 집에 머무는 국민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당·놀이공원·영화관 등 방역수칙을 강화하고, 수도권 밖에서는 고향 찾는 분과 여행에 나서는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유흥시설에 대해 최소 일주일간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중대본 회의에서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확정하고 이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표할 계획입니다.

「손흥민 유로파리그 예선 1골 2도움」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스켄디야 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해내며 팀의 본선행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전반 5분에 에릭 라멜라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1-1이던 후반 25분에 한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은데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매우 중요한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매우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상태다”라고 말했는데요 영국 공영방송 BBC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훌륭한 활약 덕분에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 사우샘프턴 상대로 4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또 한 번 품격 있는 활약을 펼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축구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인 9.4의 평점을 주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패배로 조금은 침체될 수 있었던 토트넘의 분위기를 손흥민이 끌어올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토트넘은 스켄디야를 3대 1로 물리치고 유로파리그 본선행에 가까워졌는데요 다음 달 2일 홈에서 열리는 이스라엘의 마카비 하이파를 이기면 본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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