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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0명! 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축구경기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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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이 추가됐습니다. 며칠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건데요 역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국내발생이 99명 해외유입이 11명인데요 이로서 누적확진자는 2만3216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40명)ㆍ경기(28명)ㆍ인천(5명) 등 수도권에서만 73명이 발생했으며 그 밖에 부산과 경북에서 각 6명, 충남에서 4명, 대구에서 3명, 광주와 울산, 충북에서 각 2명, 강원에서 1명이 발생했는데요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로 바뀌니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ㅜ  잘못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석에 다시 한번 재확산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최대한 모이지 않고 벌초도 대행사를 쓰기를 권하고 있으며 이동도 최대한 자제할것을 정부에서 권고하고있음을 생각하며 조금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추가 사망자는 없었는데요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축구경기」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던 이른바 벤투호 vs 김학범호 경기가 다음 달(10월) 초 두 차례에 걸쳐서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의 경기가 10월 9일과 12일 오후 8시에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고 했습니다. 

원래 예정은 9월달로 돼있었으나 국제 축구연맹이 코로나로 인해 9월 A매치 기간을 2022년 1월로 변경하면서 미뤄졌는데요 2022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도 내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마련했고 승리팀의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말했습니다. 양 팀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하고 합산 스코어 원정골 우선 원칙을 따져서 승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한동안 코로나로인해 소집훈련을 하지 못한 만큼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할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이번 경기도 어쩔 수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벤투호엔 나상호(성남 FC) 정승현 조현우(이상 울산 현대), 김학범호엔 오세훈(상주 상무) 김대원(대구 FC) 엄원상(광주 FC) 조규성(전북 현대) 등 주전급 선수들이 합류해 승부를 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집 명단은 오는 28일 발표됩니다.

전력상으로 보자면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무래도 조금은 강하겠지만 결과가 정말 궁금해지는 경기입니다!

한동안 국가대표의 축구경기를 보지못한 팬들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며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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