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명! 레알마드리드 1군데뷔 한국계 나이지리아인 마빈 박 소식까지!

「9월 2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이 추가됐습니다!! 정말 처음보다 눈에 띄게 확 줄어들었는데요 조금씩 희망이 보이는 듯합니다. 국내 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10명으로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20일 두 자릿수로 내려간 후 연일 1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물론 여전히 집단감염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고 깜깜이 감염의 비율이 커서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확진자가 많이 줄어든 만큼 국민들의 근심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2만3106명이됐고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388명이 됐는데요 사망자는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20명, 경기 14명, 인천 2명, 부산 5명, 경북 4명, 강원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 추석이라는 큰 변수가있으니 조금 더 조심은 해야 할 텐데요, 추석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두 자릿수를 지키고 더 줄이려고 노력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 마빈 박」

오늘 레알마드리드 1군으로 데뷔한 마빈 박이 화제인데요!! 마빈 박은 2000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갓된 20살로 한국계 나이지리아인입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대한민국, 스페인, 나이지리아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풀네임은 마빈 올라왈레 아킨라비 박인데요 16살 무렵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u-17팀에 입단했으며 2019년 레알 마드리드 2군 카스티야에 입단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U-19 스페인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마빈 박 선수는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빠른 반응속도의 큰 장점을 가지고있는 선수입니다

승승장구를 하며 상승세를 보이던 마빈 박 선수는 21일 스페인 라 리가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투입됐습니다 물론 첫 출전이라 큰 활약을 보여주거나 하진 못했는데요 지단 감독이 고른 한국계 나이지리아인에다가 U-19 스페인 국가대표였다니 앞으로의 활약기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한국 국적도 있으니 한국 대표로 왔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본인은 스페인 국가대표를 가장 선호한다고 하네요~!! 마빈 박 선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