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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오늘 현재 신규 확진자 82명!!! 드디어 두 자릿수! 재감염 의심 사례와 재난지원금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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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월20일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이 추가됐습니다. 드디어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진 건데요 추석 전에 1두 자릿수로 내리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0명인데요 이로서 누적확진자는 2만 2975명이 됐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이며 부산 6명, 대구 2명, 대전 1명, 울산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경북 4명, 경남 1명이 나왔다. 세종과 전북, 제주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요일이라 검사수가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100명 아래로 나온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간 국민들과 정부의 노력이 보상을 받는 느낌도 드네요 ㅜㅜ 정말 힘들었던 수도권발 코로나였는데 더디지만 조금씩 안정세를 찾는 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은 놓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역수칙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망자는 5명이나 늘어 383명이 됐고 치명률은 1.67%입니다. 고령자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아직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며 전문가들은 아직도 마음을 놓기엔 이르다며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이 28.1%에 달하며 역대최고치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세계 각국에서 재감염 의심사례가 확인되고 국내에서도 20대 여성의 재감염 의심 사례가 생기면서 아직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감염 의심사례인 20대 여성은 3월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퇴원했는데 4월 초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항체가 생기지 않았거나 코로나의 형태가 변형됐을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심 또 조심!!!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영유아)·초등학생 가정에 대한 각종 지원금이 추석 전인 28~29일에 1차 지급될 전망입니다. 
20일 기획재정부과 고용노동부, 중기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이 같은 지원금 지급 스케줄을 예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정부는 4차 추경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지원금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대상자들은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되는데요, 안내 문자가 오면 거기에 명시된 기한 내에 접수해야 추석 전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이과세자는 일단 지원금을 받은 후 추후 증빙을 해야 합니다. 추후 증빙이 안될 경우 회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추석 전 지급이 가능한 지원금은 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가구에 주는 아동특별돌봄지원(아동 1인당 20만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이니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가장 빠른 속도로 자금이 집행될 수 있는 지원금은 아동특별돌봄지원금과 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 자금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기재부 관계자는 "추석 전에 최대한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고자 지원체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급 대상자를 선별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정부가 행정정보를 통해 지원 대상을 빠른 속도로 확인할 수 있는 사람들이 추석 전 지급 대상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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