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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9월14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109명! 세브란스와 대전 건강식품설명회 집단감염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완화!

by 돼지수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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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 추가됐는데요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2만2천285명이 됐습니다.
98명이 지역발생했고 해외유입은 11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41명, 경기 30명, 인천 10명, 충남 7명, 부산·광주 각 3명, 대구·대전·울산·경남 각 1명 등입니다.
확진자의 수가 많이 줄었지만 이는 주말인만큼 검사수가 줄어 확진자의 수가 적게 나온것 이기도합니다.
실제로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7천732건으로, 직전일(7천813건)과는 비슷했으나 평일인 11일 하루 검사 수(1만6천246건)보다는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게다가 집단감염에 의한 추가확진자가 늘고있어서 안심하기엔 아직 이른상황입니다.

-세브란스 병원 외 집단감염-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현재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신촌 세브란스발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양산에서 나오는 등 여러지역으로 퍼질 기미를 보이고있습니다
대전 건강식품설명회와 관련해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5명으로 늘었고, 충남 금산군 섬김요양원 사례에선 1명이 더 확진돼 지금까지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집단감염의 수와 범위가 늘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정부가 지난 2주간 수도권에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4일부터 2단계로 하향하면서 음식점, 프랜차이즈 카페, 학원, PC방 등에 대한 영업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수도권 프랜차이즈형 카페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됐던 음식점은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등 방역 조치 하에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해지는데요 PC방 역시 고위험군에서 빠지며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은 매우 기뻐하며 문을열기 시작했는데요 꼭 방역수칙을 지켜 코로나확산을 방지해야 할것같습니다!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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