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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오늘 현재 코로나 신규확진자 121명 !!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논의와 대구집단감염 소식까지

by 돼지수 2020.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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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21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중 지역감염은 99명 해외유입은22명으로 오늘은 생각보다 해외유입이 많은 상황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0명, 경기 27명, 인천 3명, 대구 14명, 충남 9명, 울산 4명, 부산 3명, 대전 2명, 광주 2명, 경북 2명, 경남 2명, 강원 1명 등인데요 역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각지에서 발생하는중입니다.
확진자의 수는 줄었지만 양상은 그대로인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은 3명이늘어 358명을 기록했습니다. 매번 확진자는 소폭 증감하고있지만 사망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할지 결정합니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나오고있어서 불안한 가운데 많은분들이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길 간절히 기다리고있는 지금, 오늘 오후 결과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구에서는 교회, 동충하초·장뇌삼 사업 설명회 참석자와 접촉한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됐습니다.
13일 대구시는 동구 사랑의교회 교인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1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어났는데요
대구에서는 11일만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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