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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6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13명!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소식 까지!

by 돼지수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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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월16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이 추가됐습니다. 지역 발생은 105명이고 해외유입은 8명인데요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지역감염이 두 자릿수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온 것입니다. 

이는 두 자릿수여도 방심할수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음식점이 문을 열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조금 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에서 81명이 나왔고,  전북 5명, 대구·부산 각 4명, 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 각 2명, 대전 1명씩 늘었습니다.

주요 감염사례로는 교회, 병원, 소모임 등 집단감염으로 이루어지며 깜깜이 감염도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사망자는 더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아직 잡히지 않은 집단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엔 벌초는 대행업체에 맡기고 친인척 간에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나라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정부가 2017년부터 명절 기간에 면제하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이동량 제한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유료로 운영하는 이유는 추석에 대규모 이동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는다고 해서 갈 사람이 안가지는 않는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차이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추석연휴에 징수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을 연휴 기간 휴게소 방역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정부는 9월30일 부터 10월 4일 까지를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했는데요, 특별방역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가로 밝힐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추석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추석엔 정말 친척간에도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친척을 만나러 가야 하나 아직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매년 만나왔으니 이번엔 조상님께서도 이해해주시고 못가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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