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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3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 징역 4년 선고 ! 법정 구속 ! 법원이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 중 정 교수의 입시비리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고, 사모펀드 불법투자 비리 혐의도 일부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교수를 법정 구속하면서 “피고인(정 교수)은 단 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입시 비리를 진술한 사람들이 정치적 목적, 개인적 목적을 위해 허위주장을 했다고 함으로써, 법정에서 증언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사모펀드 불법투자 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시장경제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020. 12. 23.
검찰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징역 7년 구형! 법원의 판결은? 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오늘 10시부터 열린 정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구형만 했을 뿐 확실하게 선고한 것은 아닌데요 법원은 다음 달에 선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 교수는 총 13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먼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해서는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한 것을 비롯,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서류를 위조해 인턴 경력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서류들은 향후 딸의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징역 7년 이외에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는 벌금 5억 원과 1억 .. 2020. 11. 5.
9월19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명! 웅동학원 비리 조국동생 1심 징역1년 소식까지! 「9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날에 비해 조금은 줄은 숫자인데요, 하지만 국내 발생이 106명으로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총 누적 확진자는 22893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의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는데요 서울 38명, 경기 41명, 인천 11명으로 수도권에서 90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밖에 충남 4명, 경북 4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울산, 강원, 전남, 경남,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378명으로 치명률은 현재 1.65%입니다. 현재 소하리 기아차 공장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이 됐는데요 집단감염이 자주 나오고 있어서 아직..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