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2 평택 군산 오산 미군기지 주한미군 31명 무더기확진!!! 브라질 영국 입국자 관련 소식까지!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31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19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8일 사이 인천국제공항이나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 장병 26명과 가족 4명, 군무원 1명 등 3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8명은 도착 직후 받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3명은 입국 이후 격리 해제 전 의무 검사에서 확진됐는데요 상당히 많은숫자의 확진자가 나와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들은 모두 평택·오산·군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는데요 주한미군은 지난 8일부터 한국 방역 당국이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유전자증폭 검사(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2021. 1. 19. 12월 2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8명! 영국 입국자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동부구치소 수용자 경북 청송교도소 이송 소식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08명이 추가돼 누적 5만 7680명이 됐는데요 이틀 동안 다소 확진자수가 줄었지만 성탄절 연휴라 검사건수가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 아직 확산세가 꺾이거나 규모가 작아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달 22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867명→1천90명→985명→1천241명→1천132명→970명→808명으로 연일 1천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동부 구치소 수용자 400명 가운데 무증상과 경증 환자를 경북 청송으로 이송을 시작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동부 구치소에서만 수용하기는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북 청송에 계시는 분들은 불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