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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등재 현역 최고령 MC 송해 향년 95세로 별세..! 장례식장은 어디?

by 돼지수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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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씨가 향년 95세로 별세 하셨는데요.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습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대열에 섞여 부산으로 내려와 드라마 '싱글네 벙글네'(1981) KBS 2TV '나를 돌아봐' MBC TV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TV조선 '부캐전성시대' 등 예능물에 출연했으며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을 받았는데요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세계기록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올해들어 고인은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나이가 있으시다 보니 건강 체크차 3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신다.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있으셔서 입원하신 것은 아니었다”고 밝히고 이후 지난달 18일 퇴원했었는데요 하지만 장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최근 진행된 영광군 법성표 뉴타운 녹화에 이어 경기 양주시 야외 촬영에도 함께하지 못했는데요 현장 녹화에 힘겨움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씨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아직 장례식장이나 발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사인도 아직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아침마다 활기찬 전국 노래자랑을 외쳐주시던 분이었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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