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1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까지!!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1명 발생했는데요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644명, 국외유입 사례가 67명입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795명으로 늘었는데요 일요일 기준으로 3차 유행 후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사흘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위험한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집단감염과 산발적감염으로 인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아니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변이 바이러스는 감염도 더 쉽게 될뿐만아니라 백신으로 막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 위험한 상황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644명, 해외유입은 67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부산·경남 각 20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경북·충남 각 10명, 강원 7명, 광주·전북 각 6명, 제주 5명, 대구 4명, 충북·전남 각 3명, 울산 1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상황인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재전파의 위험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은 주말의 영향을 받아도 700명대를 기록한다면 앞으로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고있어 정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현재 139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28명인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기준 1534만여명을 기록 중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은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없었고, 추가 접종자는 625명이라고 밝혔는데요 누적 접종자로 따지면, 지금껏 총 1534만7214명이 1차 접종(전체 인구 대비 29.9%)을 받았고, 532만1602명(인구 대비 10.4%)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금 확산되면서 조금더 방역수칙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은데요 모두들 마스크를 잘 착용해 주시고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