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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드람 축산물 가공 처리장에서 코로나19 50명 집단감염! 위치는 어디?

by 돼지수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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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도드람 축산물가공처리장에서 직원 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안성시는 전체 직원 90명 중 이곳에서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또 발생한 상황인데요 시는 도드람 축산물가공처리장을 이날 폐쇄했습니다. 도드람 축산물가공처리장의 규모가 큰만큼 직원 외에 이곳을 드나든 사람은 570명가량이며  중 350명이 검사를 마쳤고 250명은 아직 대기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오가며 일을 한 만큼 회사는 추가 확진자 파악을 위해 근무자 전원을 검사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중"이라며 "정확한 확진자 수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도드람엘피씨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시설을 갖춘 도축장이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공식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확진자가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요 다들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도드람 엘피씨 공사 건물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변을 혹시나 지나게 된다면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확진자는 얼마든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셔야 할 텐데요 특히나 공장의 경우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을 잘 챙기셔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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