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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속보!!

1월 28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7명!! 이틀째 500명 안팎! 4차대유행??

by 돼지수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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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대전 IEM국제학교발 집단감염이 타 지역으로 확산한 전날 559명으로 급증했다가 이날 소폭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북 태권도 학원 집단감염 등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7만 6926명입니다.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나오며 지역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역감염으로 인한 4차 대유행이 오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79명 해외유입은 1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으로 수도권에서 258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수도권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53명, 대구 10명, 광주 44명, 대전 4명, 울산 5명, 강원 6명, 충북 24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8명, 경북 43명, 경남 19명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과 광주, 경북 등 몇몇 지역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크고 작은 집단감염의 여파로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은 18명중 7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 3명, 경기 2명,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세종, 충북 각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 됐는데요 사망자는 줄고 있지만 다시 확진자가 늘어 언제든지 사망자도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538명이며 이날까지 모두 6만6016명이 격리 해제됐는데요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입니다. 어제보다 위중증 환자는 줄어 위·중증 환자는 251명인데요 한때 급증했던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집단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늘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는 것 같은데요 모두들 마스크 꼭 착용해주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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