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24명 !!

14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524명이늘었는데요 전날 확진자 562명보다 38명 줄어든 숫자입니다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이 됐는데요 요 며칠간 400~600명대를 넘나들며 예전 천명대가 나올때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상황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적은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524명을 기록해 2주간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는데요 이번에 3일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3차대유행이 조금은 잡혀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고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96명 해외 유입은 2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경기 162명, 서울 131명, 부산 40명, 광주 30명, 인천 24명, 충북 18명, 경북, 경남 각 16명, 충남 12명, 대구, 강원 각 11명, 울산 9명, 전남 6명, 대전, 전북 각 3명, 세종, 제주 각 2명이 발생했는데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 16일에 논의하겠다고 했는데요 여전히 많은수의 확진자가 나오는만큼 조정된 2.5단계가 유지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확진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집단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의 위험성은 아직 가지고 있는데요 변이바이러스의 변수에 대해서도 아직은 생각해봐야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위중증 환자는 380명이며,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95명(치명률 1.69%)이됐는데요 위중증 환자의 수가 많은만큼 사망자도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사망자도 줄고 확진자도 줄어서 약간의 희망을 가질수있을것도 같은데요 어서빨리 백신이 나오고 안정성이 확보돼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5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에서 이뤄지는 무작위 검사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n차 감염과 깜깜이감염이 무서운상황인데요 혹시모르니 증상이없더라도 임시검사소에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