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늘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030명 !! 역대 최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까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10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4만27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1000명선을 넘어서 규모는 점점 커지며 위험한 상황으로 향해 가고있습니다 일일 최다 기록 역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경신했는데요 앞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사례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2월 29일의 909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지난 11일까지 일별로 451명→511명→540명→628명→577명→631명→615명→592명→671명→680명→689명을 기록하며 400∼600명대를 이어갔으나, 전날 950명으로 급증한 뒤 이날 10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002명 해외유입은 28명인데요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만 786명인데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5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울산·전북 각 8명, 전남 5명, 제주 3명입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있는데요 서울과 경기도 최다확진자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난달 초순만해도 100명을 웃돌았었는데요 확진자의 수가 급증하며 확산세와 규모를 줄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580명이 됐는데요 정부는 지금시국이 심각하며 중대한 상황이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것이라고 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할 가능성도 다분해 보입니다. 현재는 의료진과 병상 모두 부족한 상황인데요 정부의 대처도 중요할 것이고 국민들이 얼마나 잘 따라줄지도 문제입니다. 현재 자영업자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면 상인들의 피해가 어마어마해질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