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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오늘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6명!! 서울 금호노인요양원, 인제 집단감염 등 소식!

by 돼지수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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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6명이 추가돼 누적 2만 7799명이 됐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계속해서 일어나는 집단감염과 일상 공간에서 발생되는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면 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확산세가 줄어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지금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이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13명 해외유입은 33명인데요 국내 발생과 해외유입 모두 많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명대 안팎을 오가던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지난달 31일 이후 다시 30명대로 진입했는데요 현재는 주말에 검사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유지하는 등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자면 경기 42명, 서울 39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 1명, 충북 1명, 전북 1명입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돼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금호 노인요양원 관련해서는 9명, 강원도 인제에서 3명 등 계속해서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주변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현재 누적 487명이 됐는데요 현재는 집단감염과 일상 공간 감염으로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줄어드는가 싶었던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과 국민들의 걱정도 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도 백신이 나올 수 있다는 희망에 모두가 힘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잘 지켜주시면 금방 백신이 나와서 코로나를 고쳐 줄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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